기업가정신.. 그 중 제일은 여성 기업가정신 이니라..
제목이 다소 어그로가 있다.
아 무작정 어그로는 아니겠다. 오늘 글에 다룰 이야기는 여성 기업가정신이 맞다.
전제를 먼저 하고 진행하겠다. 학문적인 부분 그리고 우리가 지향해야할 부분들을 중점으로 체크하되,
흔히 논의 되는 젠더 관련해서 다루는 건 절대 아니라는 것을 반드시 공지하고 이야기를 이어가려 한다.
자 이제 여성 기업가정신에 관하여 이야기 해보려 한다.
읽고 있는 독자 분들(계시다면..) 은 아시겠지만
필자는 뮤지컬을 제작하는 회사 지컴퍼니를 운영하고 있고,
지컴퍼니의 제작 뮤지컬 중 더 페인팅 이라는 뮤지컬을 제작하여 진행 중에,
최근 ' 더 페인팅 ' 뮤지컬을 기업가 정신 함유 뮤지컬로 재구성하여 제작 공연을 기획 중에 있다.
이 ' 더 페인팅 ' 의 주인공인 영서, 이 영서의 캐릭터를 기업가정신에 맞춰 재구성하면서,
아니 처음부터 말하자면 영서의 캐릭터를 보고 기업가정신 뮤지컬로 재구성했다고 보면 되겠다.
기업가정신, 앙트러프러너십이라는 이론을 관심있게 여긴 뒤 제일 먼저 읽은 책이 중소벤처기업부 창업진흥원에서 제작한
기업가정신 고교 교과서였는데, 이 책을 읽으며 눈 여겨 본 기업가정신의 키워드에서
' 더 페인팅 ' 주인공 영서의 성격과 유사한 부분이 상당히 많이 관찰되었고, 이를 통해 ' 더 페인팅 '을 기업가정신 뮤지컬로 재구성하는 계기가 되었다.
이렇게 기업가정신에 관하여 처음 영감을 얻고 발전 시킨 키워드가 ' 여성 기업가정신 ' 이기에, 이번 글은 ' 여성 기업가정신 ' 에 관하여 글을 다뤄보고자 한다.
단순히 백년 좀 넘은 시간 동안 세계사의 여성의 위치는 많은 변화가 있었다.
우리가 단순히 세계문화의 중심 신사의 나라라 여겨지는 영국에서도 여성 인권은 처참하기 그지 없었던 시기가 체 200년이 안되었으니,
커피하우스와 티파티, 남 녀가 취미 생활도 나뉘었던 시기가 청나라 시기이니 말 다했다 보면 되겠다.
이렇듯 비약적인 변화가 있던 여성 인권사에 여성 기업가들의 발전 역시 비약적으로 단기간에 도약되었다.
이제 이들의 이야기를 좀 해보겠다.
과거에 여성들이 사업을 시작하는 것이 쉽지 않았지만, 이제는 많은 여성들이 자신의 꿈을 실현하기 위해 도전하고 있고 많은 성공 사례를 만들고 있다.
예를 들어, 한국의 켈리 최는 야간고등학교 출신으로 프랑스에서 초밥도시락을 판매하는 회사를 창립했다.
그녀의 이야기는 많은 여성들에게 영감을 주고 있다.
현재 많은 여성들이 다양한 분야에서 성공적인 기업가로 활동하고 있다. 예를 들어
K-POWERFUL WOMEN이라는 제목 아래서 소개된 다섯 명의 여성들은 각기 다른 산업에서 리더쉽을 발휘하고 있다.
이들은 패션, 기술 등 다양한 분야에서 영향력을 미치고 있으며, 그들의 성공은 많은 여성들에게 롤모델이 되고 있다.
또한 최근 여성 기업가를 위한 교육 프로그램도 많이 생겨나고 있다. 이러한 프로그램들은 여성들이 필요한 기술과 지식을 습득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그들이 사업을 시작하는 데 필요한 자신감을 심어주고 있다.
이처럼 여성 기업가정신을 지원하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존재한다. 예를 들어, 'Korea Women Startup Forum'과 같은 포럼은 여성 기업가들이 서로의 경험을 공유하고, 네트워킹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러한 프로그램들은 여성들이 사업을 시작하고 성장시키는 데 큰 기여를 하고 있다.
이러한 프로그램들을 관심있고 다가가게 하는 시발점의 역할을 하고자 뮤지컬 더페인팅을 제작하여 청소년들에게 공연을 진행하려 하는 점이다.
자 계속하여 여성 기업가정신 프로그램의 이야기를 좀 이어가보겠다.
'Women's Entrepreneurship Accelerator (WEA)'와 같은 혁신적인 챌린지도 진행되고 있다.
이 챌린지는 여성 기업가들이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실현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그들의 사업이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여성 기업가정신의 미래는 창창하다. 점점 더 많은 여성들이 본인의 사업을 시작하고, 그들의 목소리가 사회에서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
앞으로도 여성 기업가들이 더 많은 기회를 얻고, 그들의 아이디어가 실현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기를 필자는 바라고 있다.
필자가 제작하는 공연을 통해 단순히 본인의 사업 , 창업의 기회를 떠나 여성 기업가정신의 키워드를 통해 청소년들에게 긍정적인 필수 교양 요소를 인지하게 하는 점도 중요한 다가감이겠다.
여성 기업가정신 프로그램 등 우리 사회에 펼쳐져 있는 여성 기업가정신에 관하여 러프하게 알아본 시간이였던 것 같다.
이 전의 글에서 말한 것처럼 필자 역시 매일 기업가정신에 관한 공부를 하고 있고 이 글은 필자와 독자의 스터디처럼 구성되길 바란다.
앞으로는 여성 기업가정신의 주요 키워드 그리고 그 키워드를 어떻게 작품에 반영하고 공연을 통해 표출할지 그리고 그 결과가 청소년들에게 미치는 영향력에 관하여 글을 쓰는 시간을 가져보려한다.
점점 필자도 공부하는 범위가 넓어지는 것 같아 매일이 보람된 하루다.
이 글을 읽는 독자도 같은 마음이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