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약간 제목으로 어그로 치는게 맛이 들린거 같다. 이 글로 필자의 블로그를 처음 보는 분이 있을 것 같아 간단하게 필자의 소개를 하자면 필자는 연극영화학과 졸업 후 2018년도 부터 연극 공연을 진행해왔고 , 2024년 까지는 작품 활동을 해왔다. 2023년도에 대학로에서 뮤지컬 제작을 진행하였고, 현재 2025년에는 뮤지컬 제작자로 활동 중에 있다. 당연히 필자는 공연을 보는게 행복해서 이 직업을 선택했다. 연극을 보는게 좋았고 시즌 별로 꼭 보고 싶은 공연들이 있었다. 당대 유명 연출가의 작품, 명성이 자자한 작품들, 혹은 좋아하는 배우들의 공연을 보고 있노라면 온 몸에 전율이 돌곤 했다. 유명 극단의 작품을 보는 것도 큰 즐거움이곤 했다. 극단 마다 색이 명확하였고 그 극단들의 공연을 보면 이 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