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트러프러너 5

기업가정신 배우면 창업해야되는 거 아니냐고? 꼭 그런거 아니라고!!!

자칭 기업가 정신 홍보대사가 왔다. 필자도 기업가 정신에 대해 매번 공부하고 이렇게 글을 작성하면서 거의 추종자가 되었다. 이렇게 반은 미쳐야 뭘 배울수 있지 싶다. 지역내 활동하는 충남 당진에서도 필자의 지인들이라면 기업가 정신을 한 번은 들어봤을 법 하게 끔 많은 얘기를 하고 있는데 늘 같은 반응이 있다. 기업가정신? 그거 창업하는 애들한테 교육해야 되는 거 아냐? 일반 고등학생한테도 그게 잘 먹힐까? 아 아니라고!! 가 목젖까지 올라오는 얘기라서 이렇게 글을 작성하게 되었다. 근데 그게 이상 반응은 아니다. 필자도 역시 그랬으니까.. 기업가 정신이 떠오르는 교육 키워드 인건 알고 있었고, 더페인팅은 미술 전시가 함께 진행되는 뮤지컬인데, 이걸 어떻게 매칭하자는 건가. 필자도 기업가 정신에 대해 ..

기업가 정신의 핵심키워드 혁신성, 진취성, 위험 감수성 ! 공연 보고 이걸 어떻게 알아 간다는 건데 So what??

자 기업가 정신 이야기를 다시금 해보려 한다.  제목부터 혼란스러운가.  별로 어렵진 않다.  필자가 제작한 공연 뮤지컬 더 페인팅은 기업가 정신이 담겨진 작품이다. 그리고 그 키워드를 얘기해보려 한다.앞으로 이야기할 키워드를 공연에 담았으니 말이다.  이 공연을 재구성하며 담아가는 과정에서 필자도 확실한 정보를 주기위해고교를 졸업한지 십 수년이 지나감에도 불구하고 사무실 키보드 앞에 교과서를 두고 공부중에 있다.   자 그럼 이제 키워드에 맞춘 공연 해석을 좀 해보겠다. 시 작. 먼저  혁신성 먼저 혁신성에 대해 알아보자.아 먼저 전제는 단어에 대한 기초적인 인지는 다 되어 있을 것이라 생각하고 이 단어가 기업가 정신의 이론에서 어떻게 사용되고 그게 또 어떻게 공연에 묻어나는지에 중점을 맞춰 기재하도록..

기업가정신.. 그 중 제일은 여성 기업가정신 이니라..

제목이 다소 어그로가 있다.  아 무작정 어그로는 아니겠다. 오늘 글에 다룰 이야기는 여성 기업가정신이 맞다.  전제를 먼저 하고 진행하겠다. 학문적인 부분 그리고 우리가 지향해야할 부분들을 중점으로 체크하되, 흔히 논의 되는 젠더 관련해서 다루는 건 절대 아니라는 것을 반드시 공지하고 이야기를 이어가려 한다. 자 이제 여성 기업가정신에 관하여 이야기 해보려 한다.  읽고 있는 독자 분들(계시다면..) 은 아시겠지만 필자는 뮤지컬을 제작하는 회사 지컴퍼니를 운영하고 있고, 지컴퍼니의 제작 뮤지컬 중 더 페인팅 이라는 뮤지컬을 제작하여 진행 중에,  최근 ' 더 페인팅 ' 뮤지컬을 기업가 정신 함유 뮤지컬로 재구성하여 제작 공연을 기획 중에 있다.  이 ' 더 페인팅 ' 의 주인공인 영서, 이 영서의 캐릭..

기업가 정신 '앙트러프러너쉽'은 일본에서도 통할까?

필자는 요즘 필자가 제작한 뮤지컬 '더페인팅'을 기업가 정신을 담은 뮤지컬로 재구성하여 국내의 청소년들에게 찾아가는 공연으로 진행하려한다.  이렇듯 필자의 요즘의 관심사는 찾공이고 그중에서도 기업가 정신이다.  기업가 정신은 필자에게도 마냥 어렵게만 다가오진 않지만 새로운 이론이였기에 매일 같이 책과 유튜브로 공부하고 관심사를 표하고 있다.  그러던 와중 가족 행사로 후쿠오카를 가게 되었다. 내일이면 간다.  필자는 무조건 좀 생산적이여야한다는 강박이 조금 있다. 늘 그래왔다. 알바를 해도 내가 이 가게를 운영한다면 어떻게 할까 라는 생각을 가지게 되고 뭘하더라도 좀 효율적이여야한다는 강박이 조금 있다. 지양하려고 하지만 맹목적인 친구와의 만남도 그리 즐겨하진 않는다. 최근 기준으로는..그런 필자가 최근..

기업가 정신, 혹은 앙트러프러너쉽이라는 이 이색 단어에 관한 이야기

상당히 오랜만에 글을 올리게 되었다.  3월 한 달이 어떻게 흘러간건지도 모를 정도로 바쁘게 흘러갔다. 3월이라는 달은 모두에게 만개하는 의미를 담고 있는 듯 하다.  학생들은 학교에 가고 꽃이 만개하고 많은 사람들이 인생의 새로운 서막을 알리는 날을 갖게 된다.  결혼식이 많아진다는 얘기다.  필자는 웨딩업을 진행하고 있기에 3월의 시작은 그동안 잠시나마 쉴 수 있었던 순간이 사라지고업무가 쓰나미처럼 밀려오는 시기이기도 하다. 이렇게 모두가 만개하는 시기인 3월이 어느새 막바지로 흘러가고 있다.  3월은 필자가 처음으로 블로그를 시작한 시기이기도 하다. 처음에는 비록 의무감으로 시작했지만, 점점 쓰다보니 개인적인 생각이 정리되는 계기도 있었고, 많은 도움이 되었다.  한동안 블로그를 못 쓴 시기 동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