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공연 3

영 유아의 찾공은 어떤게 있을까 ? 영 유아 교육에 대해 알아보자.

필자의 경험은 초 중 고등학생들의 찾아가는 공연 진행 외에는 영 유아 교육 시스템에 대해서는 경험이 전무하다.  이전 글에 기재 된 것처럼 영 유아는 새롭게 만난 '꿈조작단' 이라는 팀의 작업으로 함께 진행 될 예정이며 지컴퍼니 독자적으로 영 유아 관련 교육 컨텐츠를 진행하기에는 역량이 부족한 현실이다.우선 공부하는 중에 느낀 점은 영 유아 관련 교육 컨텐츠가 생각보다 매우 세밀하게 적용 되어 있고 예상했던 것 보다 심도 깊은 내용의 교육들이 진행되는 점, 그리고 영 유아 층의 교육효과가 바로 바로 나타나는 점, 그래서 더욱 중요하구나 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필자가 지난 주에 충남 당진 지역의 어린이집 2곳을 방문하여 상담했던 부분 그리고 느낀 점들을 공유하려 한다. 글이 길진 않을 것 같다. 아직..

알고 보면 우리는 원래 찾아가는 공연을 만드는 회사였다.

필자의 블로그는 찾아가는 공연 (이하 찾공) 에 관하여 작성하는 블로그이다. 작은 시작이였고 3개의 글을 작성했으며, 꾸준히 작성하려한다.  필자가 찾공에 관심을 갖게된지 2년가까이 흘러간다. 2020년에 코로나 시대가 찾아왔고 많은 산업의 변화가 있었다. 문화예술계는 당연하게도 엄청난 영향을 받아왔다.  2022년 이후 마스크는 남아있었지만 많은 부분들이 다시 극복해가는 시기를 가지게 되었다. 모든게 일상으로 돌아왔는데 돌아오지 않았다는 건, 이전 일상을 그리워하고 꼭 그게 정답이 아니라는 거겠지 라는 생각이 들었다. 필자는 2019년부터 대학로에 있었다.사실 그 전부터 계속 대학로에 가까이 지내왔지만 전업으로 배우생활을 매진해온건 2018년 ~2019년도 즈음이겠다.  대학로 하면 인상되는 풍경들이 ..

찾아가는 공연의 발전 가능성, 응용성에 대해 알아보자

이틀을 쉬었다. 쉰 건 아니지.  필자는 공연 제작업 외 예식업도 진행하고 있다. 큰 규모는 아니고, 예식장내에 인력을 배치하는 업이다. 필자가 플레이어이기도 하고. 취급하는 종목은 예식 사회자, 혹은 축가자, 흔히 유행하던 뮤지컬 웨딩까지 취급하고있다.  본 직업과 아예 다른 업을 하는 건 아니고, 흔히 배우들이 가장 많이 하는 부업이 예식장내에 사회자, 축가자 업무이고 필자도 그랬다.2019년 사업자를 냈을 때, 예식업을 하려고 사업자를 낸 건 아니지만 개시를 한 2019년 9월 그리고 채 4달이 지난 시점.  코로나시대가 도래했다. 그 후로 회사를 유지하기 위해 필수적으로 할 수 밖에 없었고 정말 다양한 사업을 벌렸지만 현재는 공연 제작과예식업만을 남겨두고 있다.  처절한 시대에 필사적으로 업무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