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이 쎄다.지난 글에 좀 어그로 좀 쳤더니 초반 반응이 나쁘지 않았다. 이렇게 가야하나.. 오늘은 다소 문화 잡담 좀 해보자. 필자가 찾공이던 공연 컨텐츠던 이쪽에 무한한 관심을 갖고 있는 건 맞지만 모든지 다 찾공으로 연관 지어 생각하려 하니까 막상 글이 잘 안써지는 부분도 있었고 약간의 부담감도 있었다. 그래서 새로운 카테고리를 만들었다. 문화잡담! 그리고 그 첫 글의 제목은 더더욱이나 쎄다. 근데 이건 필자가 요즘 느끼고 있는 모든 분야의 진리같은 느낌이다. 올 연말 부터 국내 정세도 어마무시하게 혼란을 겪고, 현 세계 정세도 매일이 대환장파티를 겪고 있다. 필자가 20살이 되고 나서 부터는 경제가 좋다 경기가 좋다. 뭐 들어본 적이 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루를 살아가야하는 우리는, 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