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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 10

코디 폰세라고 아는가. 한화의 외인투수. KBO에서 가장 핫한 투수. 그 역시 앙트러프러너십이여라.

필자가 매번 얘기하는 기업가정신.앙트러프러너십. 그걸 뮤지컬에 담아 진행하고 있다. 필자가 제작한 뮤지컬 더페인팅에 기업가정신, 앙트러 프러너십을 담아 제작하였고 필자가 계속해서 블로그를 작성하는 이유는 기업가 정신이라고 했을 때 머리속에 드는 선입견. 앙트러프러너십이라고 했을 때 드는 단어의 어색함. 이걸 깨기 위해서 계속해서 글을 쓰고 있다. 공연 예술 뿐 아니라 다양한 사례에서 기업가 정신의 관점에서 해석해보는 시도를 해보려 한다. 생각해보니 왠만큼은 될 것 같다라는 생각이 들었다. 필자는 야구를 좋아한다. 그 중 응원하는 팀은 단연코 한화 이글스이다. 야구를 좀 좋아하는 사람들은 바로 알겠지만, 한화 이글스는 성적이 그다지 좋지 않았던 팀이다. 작년부터 조금 올라오는 기미를 보였지만 여..

좋은 공연을 만든다는 건 어떤 기준에 부합해야 하는 걸까. 그리고 나는 어떤 걸 추구하는 사람일까.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는 다는 건 어떤 기준을 가져야 하는 걸까.

필자의 요즘 생각이다. 최근 필자는 생각을 생각하고 있다. 뮤지컬 제작을 업으로 생각하고 지낸지 어언 3년차. 23년도에 시작하여 24년도에도 감사하게도 여러 일들을 진행해오면서 계획에 대한 디테일한 생각을 하기 보다는 항상 지금 당장 실현해야 했기에 당장 시작해야되는 업무에 급급했다. 예를 들어,당장 다음주 공연인데 장비를 새로 구입하였고 세팅조차 안되어 있다. 이걸 해야하는 건 필자였고, 필자는 컴퓨터 숙지도 느릴 만큼 기계치다. 근데 어쩌겠나 해야지. 그래서 밤새 유튜브 보며 공부하여 태어나 처음으로 조명 메모리까지 다 진행하였고 공연은 무사히 올릴 수 있게 되었다. 그러한 한 해를 보내왔었다. 작년에도 이때 쯤 부터 미친듯이 바쁘게 지내왔던 것 같다. 근데 올해는 글쎄 딱히 계획이 없다..

문화잡담 2025.04.29

비가와도 폭풍우가 불어도 우리의 찾공은 사그러 들지 않는다. 사람은 즐겨야되 역시 !

우리의 밤은 당신의 낮보다 아름답다는 코나의 노래제목을 아는가. 필자가 상당히 좋아하는 노래인데. 마치 이 제목과 같은 상황이 지난 토요일에 생겨났다. 필자는 뮤지컬 제작자로서 활동을 하고 있고 , 주말에는 예식업을 진행하고 있다. 예식사회자나 축가자 뮤지컬 웨딩을 진행하는 업체를 운영하고 있는데. 그러다보니 필자는 사회자 mc로 활동하는 경우가 많았었고 행사장에서 mc를 보는 일도 같이 진행하고 있다. 사실 최근에는 기존 사업에 집중하고자, 진행했던 행사나 지인들 소개로 진행하는 행사외에는 진행하고 있지 않다. 당진 지역에서 활동하게 된 계기도 예식업이 그쪽에서 진행되고 있고 , 당진 지역 행사를 많이 진행했기에 당진 지역에서 활동할 수 있게 되었다. 최근에도 행사를 진행하게 되었다. 당진에도 ..

앙트러프러너십, 전문가가 없으면 내가 전문가가 되면 된다. 나도 앙트러프러너 너도 앙트러프러너 우리 모두 앙트러프러너 오 예~!

술 안마셨다. 현재 시간은 오후 3시가 되어 간다. 요 몇일 만나는 사람들마다 앙트러프러너, 기업가정신 얘기를 계속하고 다녔더니 기업가정신이 곧 나고 내가 앙트러프러너십인 거의 물아일체의 경지에 오르게 되었다. 어느 정도 구상에 맞아들어가고 있다. 필자의 글을 읽어온 분들은 아시겠지만, 필자는 뮤지컬 제작하는 업을 진행하고 있고, 23년도에 대학로에서 제작한 뮤지컬 더페인팅을 청소년들을 위한 공연으로 재구성하였고, 올해 기업가 정신 ,앙트러프러너십을 함유한 뮤지컬로 재구성하여 올해 청소년들을 만나려 준비 중에 있다. 이 글을 작성해오면서 구성을 마쳐가고 있었고, 준비는 다 끝났다. 이제 공연을 올리기만 하면 되는데 공연을 만드는 것 보다 잘 상품화 시켜서 아이템을 파는게 더 어려운 것 같다. 자 공연..

기업가정신 배우면 창업해야되는 거 아니냐고? 꼭 그런거 아니라고!!!

자칭 기업가 정신 홍보대사가 왔다. 필자도 기업가 정신에 대해 매번 공부하고 이렇게 글을 작성하면서 거의 추종자가 되었다. 이렇게 반은 미쳐야 뭘 배울수 있지 싶다. 지역내 활동하는 충남 당진에서도 필자의 지인들이라면 기업가 정신을 한 번은 들어봤을 법 하게 끔 많은 얘기를 하고 있는데 늘 같은 반응이 있다. 기업가정신? 그거 창업하는 애들한테 교육해야 되는 거 아냐? 일반 고등학생한테도 그게 잘 먹힐까? 아 아니라고!! 가 목젖까지 올라오는 얘기라서 이렇게 글을 작성하게 되었다. 근데 그게 이상 반응은 아니다. 필자도 역시 그랬으니까.. 기업가 정신이 떠오르는 교육 키워드 인건 알고 있었고, 더페인팅은 미술 전시가 함께 진행되는 뮤지컬인데, 이걸 어떻게 매칭하자는 건가. 필자도 기업가 정신에 대해 ..

공연 많이 보니? 나는 잘 안가.. 이유가 뭘까

약간 제목으로 어그로 치는게 맛이 들린거 같다. 이 글로 필자의 블로그를 처음 보는 분이 있을 것 같아 간단하게 필자의 소개를 하자면 필자는 연극영화학과 졸업 후 2018년도 부터 연극 공연을 진행해왔고 , 2024년 까지는 작품 활동을 해왔다. 2023년도에 대학로에서 뮤지컬 제작을 진행하였고, 현재 2025년에는 뮤지컬 제작자로 활동 중에 있다. 당연히 필자는 공연을 보는게 행복해서 이 직업을 선택했다. 연극을 보는게 좋았고 시즌 별로 꼭 보고 싶은 공연들이 있었다. 당대 유명 연출가의 작품, 명성이 자자한 작품들, 혹은 좋아하는 배우들의 공연을 보고 있노라면 온 몸에 전율이 돌곤 했다. 유명 극단의 작품을 보는 것도 큰 즐거움이곤 했다. 극단 마다 색이 명확하였고 그 극단들의 공연을 보면 이 집..

문화잡담 2025.04.16

기업가 정신의 핵심키워드 혁신성, 진취성, 위험 감수성 ! 공연 보고 이걸 어떻게 알아 간다는 건데 So what??

자 기업가 정신 이야기를 다시금 해보려 한다.  제목부터 혼란스러운가.  별로 어렵진 않다.  필자가 제작한 공연 뮤지컬 더 페인팅은 기업가 정신이 담겨진 작품이다. 그리고 그 키워드를 얘기해보려 한다.앞으로 이야기할 키워드를 공연에 담았으니 말이다.  이 공연을 재구성하며 담아가는 과정에서 필자도 확실한 정보를 주기위해고교를 졸업한지 십 수년이 지나감에도 불구하고 사무실 키보드 앞에 교과서를 두고 공부중에 있다.   자 그럼 이제 키워드에 맞춘 공연 해석을 좀 해보겠다. 시 작. 먼저  혁신성 먼저 혁신성에 대해 알아보자.아 먼저 전제는 단어에 대한 기초적인 인지는 다 되어 있을 것이라 생각하고 이 단어가 기업가 정신의 이론에서 어떻게 사용되고 그게 또 어떻게 공연에 묻어나는지에 중점을 맞춰 기재하도록..

망해도 될 놈은 된다. 시장이 안좋을 수록 잘해야 살아남는다고!

제목이 쎄다.지난 글에 좀 어그로 좀 쳤더니 초반 반응이 나쁘지 않았다. 이렇게 가야하나.. 오늘은 다소 문화 잡담 좀 해보자.  필자가 찾공이던 공연 컨텐츠던 이쪽에 무한한 관심을 갖고 있는 건 맞지만 모든지 다 찾공으로 연관 지어 생각하려 하니까 막상 글이 잘 안써지는 부분도 있었고 약간의 부담감도 있었다. 그래서 새로운 카테고리를 만들었다. 문화잡담! 그리고 그 첫 글의 제목은 더더욱이나 쎄다.  근데 이건 필자가 요즘 느끼고 있는 모든 분야의 진리같은 느낌이다.  올 연말 부터 국내 정세도 어마무시하게 혼란을 겪고, 현 세계 정세도 매일이 대환장파티를 겪고 있다. 필자가 20살이 되고 나서 부터는 경제가 좋다 경기가 좋다. 뭐 들어본 적이 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루를 살아가야하는 우리는, 누..

문화잡담 2025.04.10

기업가정신.. 그 중 제일은 여성 기업가정신 이니라..

제목이 다소 어그로가 있다.  아 무작정 어그로는 아니겠다. 오늘 글에 다룰 이야기는 여성 기업가정신이 맞다.  전제를 먼저 하고 진행하겠다. 학문적인 부분 그리고 우리가 지향해야할 부분들을 중점으로 체크하되, 흔히 논의 되는 젠더 관련해서 다루는 건 절대 아니라는 것을 반드시 공지하고 이야기를 이어가려 한다. 자 이제 여성 기업가정신에 관하여 이야기 해보려 한다.  읽고 있는 독자 분들(계시다면..) 은 아시겠지만 필자는 뮤지컬을 제작하는 회사 지컴퍼니를 운영하고 있고, 지컴퍼니의 제작 뮤지컬 중 더 페인팅 이라는 뮤지컬을 제작하여 진행 중에,  최근 ' 더 페인팅 ' 뮤지컬을 기업가 정신 함유 뮤지컬로 재구성하여 제작 공연을 기획 중에 있다.  이 ' 더 페인팅 ' 의 주인공인 영서, 이 영서의 캐릭..

기업가 정신은 지금을 살아가는 청소년들에게 왜 필요할까 ? 그 궁금함에 대하여.

우당탕탕 짧은 일본 일정이 끝났다.  여행이라면 여행이고 출장이라면 출장일 수 있는 그 모호한 일정이 끝이 났다.  그 결과와 후기들은 곧 차차 얘기하도록 하겠다.  자 다시 돌고 돌아 기업가 정신에 대해 얘기해보겠다. 이걸 계속하는 이유는 올 해 지컴퍼니 공연의 주 판매 공연은 기업가 정신 뮤지컬 더페인팅 이고 (물론 신작은 있지만, 심지어 오늘 저작권을 오늘 계약했다.)그걸 홍보의 목적과 동시에 필자도 계속하여 공부하고 있는 주제이다. 오늘은 청소년 들에게 기업가 정신이 왜 필요한지, 그리고 이 뮤지컬과 어떻게 연계되어 있는지 그것에 대해 이야기 해보려 한다. 필자도 계속 학습하는 입장에서 일 전에 썼던 글 이상의 분량을 작성하려고 하다 보니 , 시작 하기가 어려웠다.애초에 필자가 전문가 입장에서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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